삼성SM6 전면CR50%시공사진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르노삼성의 SM6 입니다.

     기존의 썬X드 썬팅이 되어있었던 차량입니다.
     전면유리에서 들어오는 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차주분께서
     그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방문을 하셨고 체감테스트기를 확인후 크리스탈라인 으로 결정하셨습니다.
     오늘같이 무더운 날에는 실외에 서있는것 조차 힘들정도 인듯 합니다.
     이런날 차량의 에어컨을 아무리 오래 켜둔다고 해서 시원해 지지는 않죠..
     이때 바로 열차단성능이 우수한 썬팅필름을 시공한다면 그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보통 분들은 설마..에이.. 그럴까.. 라고들 많이 하시지만 시공이 완료된후 재방문시
     다시한번 질문을 했을때 돌아오는 대답은 우와...역시.. 신기하네요..등과 같은 말들이지요..
     저 역시 썬팅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신기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2년전에 한국의 썬X프전문회사,현X,AXI,일본DXX사들과 함께 PET 개발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이 PET기술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듯 하지만 실제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 있답니다.
     여기서 자세하게 논할 문제가 아니기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가 생각할수 없는 그런 기술입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포스팅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열을 잡는 방법은 오직 크리스탈라인이 최고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크리스탈라인에 대해서는 앞선 포스팅에 자세히 올려났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궁금한 사항이 계시다면 언제던지 문의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시공 사진 함께 보겠습니다. 

     시공전 커버링을 완료하였다면 연무기 가동은 필수 입니다.

     특히 크리스탈라인 시공시에는 저 연무기의 힘이 정말 필요하답니다..
     SM6의 경우는 시공이 까다롭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만 좋은 시공을 할수 있습니다.
     썬팅시에는 룸미러와 같은 부품들은 조심스럽게 탈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상황이 여이치 않다면 탈거를 안해도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탈거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존의 필름을 제거하는것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르노차량들은 점박이(도트)부분이 높기때문에 필름의 부착성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기존필름 제거후 본드를 제거시에도 세라믹 부분의 탈색이 되지 않게 주의를 해야겠죠..
     르노차량의 재시공은 타사차량의 시공시간보다 2배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듯 합니다..^^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넘 찐하게 나온듯 합니다.
     실제 저렇게 찐하지 않는데 이상합니다..
     혹시 오해는 하지 마세요..
     크리스탈라인 50은 사진보다는 연하답니다..
     추가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고객님이 오셔서 주의사항등을 설명하느라 찍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측후면도 CT로 할예정이니 그때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